Cody Sun, 상호 합의로 100 시브즈를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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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ADC Cody Sun은 LCS의 100 시브즈와 상호 합의로 결별했습니다.

Cody Sun은 화요일에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이 ADC는 북미팀과 함께 1년 내내 즐긴 후 자유 계약 선수가 됐습니다. 그의 다음 목표는 2021시즌을 위한 ‘정상을 되찾는 것’입니다.

100 시브즈는 “PapaSmithy” Christopher Smith로부터 새로운 관리와 지시를 받았습니다. 이 팀은 LCS 서머 스플릿 플레이오프에서 상위 8위에 오른 후 2020년에 이 목표를 놓쳤습니다. 이로써 이들은 LCS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이블 지니어스에게 3-0으로 패한 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쉽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정규 시즌에서 실망스러운 7위로 마쳤습니다. 

여름 내내, 100 시브즈는 단지 7게임만 이길 수 있었습니다. 이 팀의 부진한 성적은 Cody Sun이 서포터 “Poome” Philippe Lavoie-Giguere와 맞물리지 못한 탓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는 100 시브즈가 부진한 데 큰 요인으로 평가됐습니다.

두 명의 실패 외에도, 호주 미드레이너 “Ryoma” Tommy Le와 정글러 “Contractz” Juan Arturo Garcia도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한국 탑 레이너인 “Ssumday” 김찬호가 팀의 유일한 결점 보완 요소인 반면, 이 팀의 명단은 뒤죽박죽이 되었습니다. 

2021시즌을 앞두고 Cody Sun은 아직 다음에 합류할 팀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한결같은 바텀 레이너라는 포지션으로 다시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2021년을 목표로 잡은 Cody Sun은 2021년 LCS 시즌의 경쟁력 있는 선수가 될 전망입니다.

2020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쉽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몇몇 북미 팀들이 2021년 LCS 스프링 스플릿을 위한 로스터 재건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Written by Oladipupo Moj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