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게이밍 하드웨어 회사인 레이저는 싱가포르의 게이밍과 E스포츠 개발에 587만 파운드의 엄청난 금액을 약속했습니다.
래이저 사는 2005년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게이밍 하드웨어 제조회사입니다. 흥미롭게도 회사는 싱가포르의 기업가 민 리앙 탄과 MindFX Science Inc, 로버트 크라코프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게이밍 회사는 홍콩 기업가 리자청과 싱가포르의 테마섹홀딩스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받아 설립되었습니다. 회사에는 두 개의 본사가 있는데, 하나는 싱가포르에, 하나는 캘리포니아에 있습니다. 2017년 11월부터 홍콩 증권거래소에도 상장되었습니다.
이 자금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E스포츠 팀을 개발하고 지원하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 때 팀 싱가포르에 자금을 지원하며 싱가포르에 있거나 싱가포르인이 설립한 게임회사에 투자합니다.
레이저 민 리앙 탄의 CEO & 공동 창업자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E스포츠 개발에 580만 파운드를 약속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과 회사가 수년간 싱가포르 정부와 싱가포르 국민들로부터 받은 모든 지원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에 자신의 회사인 레이저사를 설립했지만 여전히 싱가포르 시민이었고 직원 수가 500명까지 있는 싱가포르에 사무실을 두고 있음을 자랑하며 덧붙였습니다. 또한 현재 싱가포르에 새로운 SEA HQ를 건설하여 향후 몇 년 동안 싱가포르 직원 수를 1,000명 이상으로 두 배 늘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저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이며, 개인적으로 싱가포르 사람으로서 저는 나라를 위해 더 많은 것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레이저는 실제로 전세계 E스포츠의 강력한 파트너입니다. 현재, 그들은 Williams Esports, Alliance, Immortals, SK 게이밍, 마우스E스포츠, Gen.G esports, Team Queso, 및 Evil Geniuses와 같은 많은 스포츠 팀과 회사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2월에 동남아시아 경기가 열릴 것이고, 이 토너먼트에서는 E스포츠가 메달 종목으로 등장할 것입니다. 민 리앙 탄은 경쟁에 E스포츠를 포함시키는 것을 강력히 옹호해 왔습니다.
레이저는 E스포츠의 선구자 중 하나이자 오늘날 E스포츠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 중 하나로 널리 인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