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버워치 리그에서 올해의 신인인 ‘학살’ 김효종이 프로 오버워치에서 은퇴합니다.
16일 뉴욕 엑셀시오르의 발표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저명한 겐지 플레이어의 오랜 팬들은 이제 그의 앞으로의 계획을 알기를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오버워치 리그를 넘어서는 그의 향후 계획이 곧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너웨이 소속으로 프로생활을 시작한 학살은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 중 한 명이 됐습니다. 그는 게임에서 빠르게 명성을 쌓으면서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간판 영웅 겐지에게 연속적으로 멀티 킬을 기록하면서 이 지역에서 가장 유연한 DPS 선수 중 한 명으로 선전되고 있습니다.
뉴욕 엑셀시오르는 그들의 발표에서 학살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겐지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단체는 그 선수가 기억에 남는 선수 경력 동안 팀의 발전에 기여한 것에 대해 더욱 칭찬했습니다.
뉴욕 엑셀시오르는 학살의 공헌에 감사하면서, 그가 다음 모험에서 최선을 다하기를 기원했습니다.
그는 2019년 밴쿠버 타이탄즈에 입단한 뒤 오버워치 리그에 출전했습니다. 이 단체는 나중에 학살이 DPS 영웅과 서포트 영웅 브리기테 등 여러 메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러너웨이 선수 명단 채택을 즐겼습니다.
그는 팀이 필요로 할 때마다 오프 역할로 클러치를 밟으며 부응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 그의 노력으로 결국 리그 최초의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밴쿠버 타이탄즈 조직 이후 뉴욕 엑셀시오르에 입단해 2020년 초 팀의 전 한국인 로스터를 탈락시켰습니다.
학살은 레퍼토리 안에 들어가 2020시즌 동안 그의 대표주자 겐지와 다른 영웅들로 활약했었습니다.
그의 기여로 뉴욕 엑셀시오르는 2020년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할 뻔했는데, 그들은 하위권 결승전에서 서울 다이너스티에 패한 후 안타깝게 놓쳤습니다.
Written by Oladipupo Mojeed